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침하다 갈비뼈 골절되었을 때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기침으로 갈비뼈가 골절될 수 있다
2. 갈비뼈 골절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3. 치료방법
1. 기침으로 갈비뼈가 골절될 수 있다
기침으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기침을 심하게 자주 하게 되면 나중에는 옆구리가 아파오게 되는데요. 이걸 방치하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옆구리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이런 경우 '갈비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강한 기침으로 인해 갈비뼈에 골절이 생기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2. 갈비뼈 골절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그치지만 정말 심하게 골절된 경우에는 부러진 갈비뼈의 날카로운 면이 주변 조직을 찌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게 되면 기흉, 또는 흉곽의 혈종이나 신경병성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갈비뼈의 끝부분, 연골과 접하는 골연골면이 어긋나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통증의 정도가 정말 심합니다.
3. 치료방법
일반적인 골절치료요법에 들어가야 합니다. 골절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벼운 골절의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고, 복대등을 착용해서 최대한 골절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삼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침으로 인해서 갈비뼈가 골절되었다는 생각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함부로 했다가 골절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기침 이후에 갈비뼈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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