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술, 지켜야 할 생활수칙과 문제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혼술을 할 때 지켜야 할 것들과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혼술문화
코로나로 대면모임이 제한당한 이후, 사람들은 점차 회식보다 집에서 밥 먹고 술 먹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익숙해졌습니다. 코로나가 풀린 현재는 오프라인으로 얼마든지 술모임을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술 하는 사람들끼리 인터넷 온라인으로 모여서 채팅하는 랜선 술모임이 유행하기에 이르렀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 식품공사가 시행한 설문조사에 다르면 코로나 이전사태와 비교해서 술마시던 장소가 바뀌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65.7%나 되었고, 혼술하는 사람은 45.2%나 되었습니다.
혼술 할 때 지켜야 할 생활수칙
혼술 할 때 알콜중독과 같은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지켜야 할 생활수칙이 있습니다.
- 혼술할 때는 평소 술자리에서 마시던 주량의 절반이하로 마시기
- 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시면서 중간에 물과 안주를 꼭 섭취하기
- 남성은 4~6잔을 넘기지 말고, 여성은 2~4잔을 넘기지 말기
- 술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하는 체질이므로 더욱 술 마시는 것을 조심하기
- 혼술하고 바로 사우나를 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제하기
혼술을 오래 하면 나타나는 문제점
너무 오랜 기간 동안 혼술을 하다 보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 다음과 같습니다.
- 술을 많이 마시더라도 말릴 사람이 없어서 더 마시게 된다.
- 혼술을 자제가 안되기 때문에 알코올의존증이나 알코올중독에 빠지기 쉽다.
- 술을 안 마시면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잠을 못 드는 날들이 많아지게 된다.
- 금주나 절주 한다고 해놓고 규칙을 지키기 굉장히 어렵다.
- 술 마시는 일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하면 중독의 초기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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