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 - 유일한 길거리 캐스팅
JYP 캐스팅 담당자는 모든 곳에 다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놀라운 멤버를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수지부터 일본에서 쇼핑하다 캐스팅된 트와이스의 미나와 사나, 팬미팅에 갔다가 캐스팅된 있지의 류진과 유나 등 JYP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굉장한 아이돌들을 찾아냈는데요. 엔믹스의 배이도 JYP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찾아낸 보석입니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후덥지근한 여름날, 헝클어진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내리막길을 뛰어내려가는 배이를 본 JYP의 캐스팅 팀 언니가 접근해 춤이나 노래에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배이는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하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해원 - 약 1만명 중 한 명
JYP의 공개 오디션은 지원자가 굉장히 많죠. 2017년 JYP 걸그룹 오디션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날짜를 3일로 늘리고 장소도 더 넓은 장소로 바꿔야 했습니다. 해원은 오디션에서 비욘세의 'Halo' 하이라이트 부분을 불러 심사위원들을 주목시켰고, 바로 합격하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트와이스의 나연이 기억할 만큼 뛰어난 실력의 연습생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설윤 - 예쁘고 노래까지 잘하는 아이돌
설윤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밴드부 보컬로 무대에 서면서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외부에서 특강을 하러 온 선생님이 JYP와 관계가 있던 분이었는데, 설윤이의 빛나는 비주얼과 실력을 보고 JYP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설윤이는 오디션에서 태연의 '11:11'과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불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지우 - 남다른 자신감과 끼
지우는 학원 내방 오디션을 통해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다니던 학원에서 두 소속사의 오디션을 동시에 봤는데, 그 중 하나가 JYP였습니다. 태연의 '11:11'을 부르고 트와이스의 'TT'를 춰서 1차를 합격했고, 2차 오디션에서도 끼 넘치는 모습으로 합격을 받아냈습니다.
규진 - JYP의 막내 아이돌
규진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규진이는 오디션에서 자신을 막 보여주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며 본 투 비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JYP의 막내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릴리 - K팝 스타 소녀
릴리는 'K팝 스타' 시즌 4에 참가하여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JYP와 계약을 맺고 연습생으로서 실력을 쌓아갔고, 결국 엔믹스로 데뷔하여 역대 최고의 보컬 중 한 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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