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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엔믹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캐스팅 일화

by 곤솔이 2024. 7. 27.
이번 포스팅에서는 K팝 걸그룹 엔믹스의 멤버들이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믹스는 2022년 JYP에서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굉장한 실력파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이

 배이 - 유일한 길거리 캐스팅

JYP 캐스팅 담당자는 모든 곳에 다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놀라운 멤버를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수지부터 일본에서 쇼핑하다 캐스팅된 트와이스의 미나와 사나, 팬미팅에 갔다가 캐스팅된 있지의 류진과 유나 등 JYP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굉장한 아이돌들을 찾아냈는데요. 엔믹스의 배이도 JYP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찾아낸 보석입니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후덥지근한 여름날, 헝클어진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내리막길을 뛰어내려가는 배이를 본 JYP의 캐스팅 팀 언니가 접근해 춤이나 노래에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배이는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하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해원

해원 - 약 1만명 중 한 명 

JYP의 공개 오디션은 지원자가 굉장히 많죠. 2017년 JYP 걸그룹 오디션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날짜를 3일로 늘리고 장소도 더 넓은 장소로 바꿔야 했습니다. 해원은 오디션에서 비욘세의 'Halo' 하이라이트 부분을 불러 심사위원들을 주목시켰고, 바로 합격하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트와이스의 나연이 기억할 만큼 뛰어난 실력의 연습생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설윤

설윤 - 예쁘고 노래까지 잘하는 아이돌

설윤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밴드부 보컬로 무대에 서면서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외부에서 특강을 하러 온 선생님이 JYP와 관계가 있던 분이었는데, 설윤이의 빛나는 비주얼과 실력을 보고 JYP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설윤이는 오디션에서 태연의 '11:11'과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불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지우

지우 - 남다른 자신감과 끼

지우는 학원 내방 오디션을 통해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다니던 학원에서 두 소속사의 오디션을 동시에 봤는데, 그 중 하나가 JYP였습니다. 태연의 '11:11'을 부르고 트와이스의 'TT'를 춰서 1차를 합격했고, 2차 오디션에서도 끼 넘치는 모습으로 합격을 받아냈습니다.

규진

규진 - JYP의 막내 아이돌

규진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규진이는 오디션에서 자신을 막 보여주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며 본 투 비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JYP의 막내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릴리

 릴리 - K팝 스타 소녀

릴리는 'K팝 스타' 시즌 4에 참가하여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JYP와 계약을 맺고 연습생으로서 실력을 쌓아갔고, 결국 엔믹스로 데뷔하여 역대 최고의 보컬 중 한 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탄생: 캐스팅 일화

 

걸그룹 뉴진스의 탄생: 캐스팅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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