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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에 대해

아이가 나들이갔다가 크게 다쳤을 때 행동요령

by 곤솔이 2022. 10. 12.

그럴 일이 안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나 나들이 가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꼭 알아두시면 좋은 사항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아이 얼굴에 큰 상처가 난 경우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넘어지고 많이 다치기도 하죠. 그런데 얼굴피부가 심하게 찢어지거나 베여서 흉터가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럴 때 흉터를 최소화하려면, 상처 봉합이 최우선인데요. 이럴 때는 응급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인근에 있는 의원 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항생제 연고를 바르셔야 합니다. 항생제는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해서 상처를 치유해주고 흉터를 축소해줄 수 있습니다.


2.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아이가 다쳐서 팔, 다리가 부종과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면 골절일 수도 있으니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하는데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아이들은 여러 종류의 불완전 골절이 생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눈에 띄게 부어오르지 않거나 만지지 않으면 통증이 없는 골절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반대쪽 팔과 다리를 비교해봤는데, 부어올랐거나 만졌을 때 아파하고,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응급센터로 가셔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때 응급처치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가 열이 나서 한밤중에 아파서 응급실로 서둘러 데려간 기억들이 한두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아이가 열이 나면서 눈이 돌아가고, 손발이 빳빳해지고 몸을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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