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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대해

싫다고 하는데 자꾸 또 하는 심리

by 곤솔이 2024. 3. 5.

안녕하세요. 싫다고 하는데 자꾸 또 하는 심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상대방에게 이 행동이 싫다고 표현했는데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싫다고 하는데 하는 심리

 

싫다고 하는데 자꾸 하는 심리

내가 계속 싫다고 하는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사람의 심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해오던 행동

나도 모르게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습관적으로 해오던 행동이었다면, 다른 사람이 싫다고 표현해도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은 또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별히 상대방을 약 올리거나 괴롭히려는 의도로 싫은 행위를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기적인 측면에서 참작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과거에 자리 잡힌 습관이기 때문에 금방 개선되기 힘들며, 본인이 신경 써서 노력하지 않는 한 좋아지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의 싫은 행동이 내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행동이면 강하게 표현을 해보고,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 않고 계속한다면 상대방이 이 행동을 일부러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개선의 의지는 없는 것이므로 그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거나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상대방이 싫다고 했을 때,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사실은 본인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그렇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 심리인 케이스도 있습니다. 싫다고는 하지만, 설마 이 정도 행동으로 뭐 얼마나 피해를 주겠어?라는 마음을 가진 것이죠. 

 

 상대방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또 한 가지 케이스로 싫다고 한 상대방이 내게 별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지 않을 때 굳이 내가 하는 행동을 고치지 않거나, 싫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싫다고 말한 사람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케이스인데요. 내가 저 사람을 싫어하거나 약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손절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할 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손절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나를 약 올리거나 공격하려는 행동

아예 악의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일부러 해서 나를 약올리거나 심리적으로 화나게 만들려는 심리일 수 있습니다. 가장 최악의 케이스인데요.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일부러 더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강하게 의사표현을 하고 다퉈서라도 나를 지키거나 아니면 손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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