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항상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 수는 없죠. 싫은 사람과 어떻게 하면 관계를 잘 유지하고 지낼 수 있을지 아래 본문을 참조해 주세요.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 그 사람이 왜 싫은지 원인 알아보기
사람이 싫어지는 것은 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할 때 저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보다는 사실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남들이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예를 들면 그 사람 귀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못생겼다거나, 말투가 재수 없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내가 싫은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내가 감정적으로 저 사람이 왜 싫은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저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업무방식이 단순히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개인적인 이유로 그런 건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감각차원에서 생각하기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이성적인 차원도 아니고 감정적인 차원도 아닐 수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감각영역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무엇이 내 감각을 건드리고, 신경을 건드려서 싫어지는지 찾아보세요. 그 사람의 냄새, 행동패턴, 말투, 걷는 모습, 웃음소리 다 체크해 보고 무엇이 나의 어떤 감각을 건드려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 감각을 인식하고 제거하기
나의 어떠한 감각이 그 사람을 싫어하게 하는지 알았다면, 그 감각에 유념해서 그 사람을 바라봅니다. 그 사람이 못생겨서 싫었다면 그 못생김으로 인해 거슬리는 내 감각을 최대한 의식해서 둔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 저 사람은 걸음걸이가 나를 거슬리게 했지, 말투가 그랬지, 이런 것들을 의식적으로 떠올리고 그 감각을 둔하게 만드려고 노력하면 그 이전에는 실체를 알 수 없어 마냥 싫기만 하고 스트레스받던 일이 이 굉장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 중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냄새 같은 것은 아무리 감각을 둔감하게 하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것들은 그 사람과 나의 거리를 벌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상 생활이나 직장에서 불가피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잘 관리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싫은 사람과 마주할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냉정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깊은 호흡이나 짧은 휴식을 통해 감정을 가라앉히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둘째, 상대방과의 대화를 최소화하고 필요할 때만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대화는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업무나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소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셋째,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으며,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면 불편한 감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넷째,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존중을 요구하세요. 싫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상대방이 이를 존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필요할 때는 중재자나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제삼자의 도움을 받아 중재를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세요. 싫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운동, 취미 활동,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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