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견주가 키우기 좋은 반려견 리스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키울 때 말썽 부리지 않는 반려견을 키우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참조해 주세요.
1. 말티즈
너무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마다 사로잡는 최고의 인기 강아지하면 역시 말티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귀여우면서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어떤 집안환경에 갖다 놔도 집안을 더 고급스럽고 화려하게까지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는 반려견인데요.
말티즈는 본인이 귀여운 줄 알아서 애교가 굉장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며 온순하고 특별히 모난 데가 없습니다. 게다가 워낙 작은 반려견이라 목욕을 하거나 산책을 시킬 때에도 힘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이 아닐까 싶기도 한 말티즈는 정말 초보견주가 키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견종입니다.
2. 푸들
지능이 뛰어난 반려견 중에서도 손꼽히는 견종이 바로 이 푸들인데요. 때문에 반려견 관련해서 여러 가지 훈련을 쉽게 습득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푸들은 키워본 사람만이 아는 푸들만의 매력이 엄청납니다.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푸들은 굉장히 활발하면서도 훈련으로 잘 길들이지 않으면 주체를 못 한 나머지 사나운 구석이 있기 때문에 푸들을 키울 때에는 어린 시절에 훈련을 성실하게 잘하고 케어해야 나중에 편합니다. 게다가 털 빠짐은 강아지 중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견주라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반려견입니다.
3. 말티푸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려견이 말티푸인데요. 말티즈와 푸들의 믹스견으로 이미 미국에서는 하나의 견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티즈보다는 살짝 크면서 푸들보다는 작은 말티푸는 푸들과 말티즈의 좋은 점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겉모습도 마치 테디베어를 닮아서 인형과 같은 외모에 사람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강아지입니다. 털 빠짐이 적고 기본적으로 영리하며 성격도 온순하고 좋아서 초보견주라면 키우기 좋은 반려견입니다.
4. 비숑프리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털 빠짐으로 인한 고충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비숑프리제는 이러한 강아지 털 빠짐이 매우 적어서 관리하는 데 한결 수월합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는 굉장히 활기찬 강아지이기 때문에 집안에 한 마리 키우면 분위기가 화사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활발하더라도 푸들처럼 사나운 면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온순한데 활발해서 키우기 좋습니다.
게다가 사람과의 교감능력도 뛰어나고 어리광도 애교도 많기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이나 독거노인분들이 키우면 심적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실제로 심리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하는 비숑프리제는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털 빠짐이 예민하신 분들이 키우기에 아주 좋은 반려견입니다.
5. 시츄
시츄는 정말 온순하고 조용한 천성을 지닌 강아지입니다. 한번 시츄를 키워봤던 사람은 다음에도 또 시츄를 키운다고 할 정도로 견주입장에서 편하게 키우기 쉬운 견종이기도 합니다.
시츄는 조용조용하고 오두방정 떨지 않기 때문에 소리에 예민한 분이나 아기가 있는 가정환경에서 아기와 함께 키우기 쉬운 견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츄는 너무 착해서 아파도 잘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항상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해봐야 합니다. 시츄가 아파 보이지 않더라도 신경 써서 건강관리만 해준다면 무난하게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반려견이니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초보견주가 키우기 좋은 반려견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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