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필수 꿀팁: 알아두면 좋은 4가지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꿀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이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이 훨씬 편리하고 즐거워질 것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사전 온라인 체크인

제주도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은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꼭 활용해보세요. 공항에서 데스크 직원에게 직접 체크인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3천원의 추가금까지 내야합니다. 반면,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입니다. 온라인 체크인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할 수 있는데요. 서둘러 체크인을 해야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빨리 체크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 지인과 같이 앉아서 가려면 서둘러서 체크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체크인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항공권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게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공항 키오스크에 가서 종이 항공권으로 발권할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관련 주의사항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 배터리를 가지고 갈 예정이라면 꼭 배터리 반입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큰 용량의 배터리만 제한이 걸렸지만, 현재는 1인당 배터리 5개로 반입이 제한되는데요. 이 규정에 따르면 보조배터리도 여기에 포함되며, 카메라나 스마트폰에 장착된 배터리는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조 배터리를 5개 이상 가지고 가는 경우에는 일행이 나눠서 가져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괜히 공항검색대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수하물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잊어먹고 배터리를 수하물에 넣고 가게 되면 이 문제때문에 출국장을 나갔다 들어오거나 해야해서 시간이 지체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 식사

탑승수속을 마치고 들어가는 면세구역에 있는 식당도 있지만, 일행 중 비행기를 타지 않아서 탑승수속을 밟을 수 없는 지인이 있다면 공항에 체크인을 안해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가를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면 면세구역과 달리 핸드폰 충전하는 콘센트도 많이 있고, 앉을 좌석도 많아서 비행기 타기 전에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바이오 정보 등록하기

탑승구로 가기 위해서 긴 줄을 서는 것이 싫다면 탑승하기 전에 바이오 정보 등륵을 추천드립니다. 바이오 정보 등록을 한 사람들은 줄을 따로 서는데 이 줄이 훨씬 짧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 정보 등록은 공항 안에 있는 바이오 정보 셀프 사전 등록 기계를 이용하면 됩니다. 여권이나 신분증이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 2018년 이후 발급된 주민등록증으로는 인식이 안될 수도 있으니 주민등록증이 2018년 이후 발급했다면 다른 신분증을 준비하거나 사람이 있는 등록대에서 등록해야 합니다. 바이오 정보를 등록하고나면 1시간 이내에 바이오정보 기계를 이용하여 탑승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1시간이 지나면 다시 등록단계부터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유념해주세요. 이렇게 한번이라도 바이오정보 탑승수속을 이용하면 앞으로는 별도로 갱신하지 않아도 바이오정보 탑승수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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