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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에 대해

당뇨 발저림 환자가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은?

by 곤솔이 2024. 3. 3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 발저림 환자가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발저림을 치료하기 위해서 환자가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당뇨 발저림 환자 생활수칙

당뇨 발저림 증상

당뇨로 인한 발저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 발저림 초기에는 발끝부분만 저리기 시작하지만, 점차 종아리, 무릎, 허벅지로 저림증상이 번진다.
  • 저리면서 따끔거리기도 하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든다.
  • 발바닥이 화끈거려서 밤에 잘 수가 없다.
  • 증상이 악화되면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감각저하가 나타난다.

 

증상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당뇨 발저림을 단순한 발저림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듯한 감각저하 현상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발을 절단하는 지경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매년마다 2000명의 당뇨환자가 발을 절단한다고 합니다.

 

환자가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다음은 환자가 치료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입니다.

1. 일찍 잠자리에 든다

보통 당뇨로 인한 발저림 증상이 심해지면 밤에 잠을 자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잠자리에 눕는 것이 무서워 새벽까지 잠을 안주무시는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무조건 고쳐야 하는 생활습관입니다. 당뇨 발저림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기본 생활수칙이 적어도 자정이 되기 전까지 수면을 취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계속 항진된 상태로 있게 되고,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티졸 호르몬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정상인이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조금 상승해도 문제될 것은 없지만, 당뇨환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당뇨환자에게 코티졸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혈당이 확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잠자리에 늦게 들어 수면시간을 충분히 갖지못하면 당뇨 발저림증상을 치료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배달음식, 매운음식 먹지 않는다

당뇨환자라면 누구나 알고있지만, 정말 지키기 쉽지 않는 것이 식습관개선입니다. 하지만 특히 먹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매운 음식과 배달음식인데요. 이러한 음식들은 매우 고 칼로리지만, 몸을 회복시키는 효소들과 영양분이 다 파괴되어있고, 환경호르몬도 같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혈액속에 독소를 계속적으로 적립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 발저림 환자분들은 배달음식, 매운음식을 과감히 줄여야 하며, 식단을 계획할 때 탄수화물 5, 단백질 2, 지방 3의 비율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오래 걷지 않는다

당뇨 발저림이 있는 분들은 너무 오래 걷는 것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들은 오래 걷는 것보다 다른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는 편이 훨씬 치료에 좋습니다.

 

4. 장시간 운전하지 않는다

환자분들 중에 장시간 운전을 하고 나면 저림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장거리 운전처럼 한 자리에 오랫동안 부동자세로 앉아서 있는 행동들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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