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면서 부담이 되고 힘든 점 TOP6

반려견은 우리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막상 키우게 되면 그들의 사랑스러움에 우리는 항복하고 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부담이 되고 힘든 것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이 반려견을 끝가지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반려견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이 아이를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어떤 부담감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프거나 끙끙 앓을 때는 정말 조마조마하고 항상 마음 한구석에는 끝까지 보살펴야 된다는 그런 책임감이 육중하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2. 비싼 동물병원 치료비용

반려견도 생명이니까 당연히 아플 때도 있고, 사람처럼 중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에 들어가는 반려견에 대한 치료비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굉장한 부담입니다. 또한  동물병원마다 똑같은 진료를 받아도 가격이 천차만별로 틀려서 견주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항상 동물병원 갈 때마다 의구심이 들고 불만이 많이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앞으로 반려견일 키우실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반려견을 케어하지 못할 형편이면 키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반려견을 키우는 전제적인 비용

반려견은 치료목적의 진료비 외에도 사료값, 예방접종비, 미용비, 검사비, 장난감을 사주는 비용 등등 정말 많은 비용이 듭니다.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앞서 말한 것외에도 강아지 관련해서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애견카페에도 가야 하고, 어디 놀러 가도 애완견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는지 애견카페는 어디 있는지 다 알아봐야 되고, 그 번거로움과 비용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다 감수하고 키우고 있지만 역시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4. 산책에 대한 부담감

반려견 견주분들은 모두가 아시는 내용일 거에요. 강아지는 산책을 자주 시켜야 한다는 불문율을. 적어도 반려견은 하루 두 번 이상은 산책을 시켜줘야 되는데요. 반려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루 일과 중 산책이 그들의 가장 메인이벤트이기도 해요. 그래서 견주들은 항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려견을 산책을 해줘야 되는데요.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5. 반려견을 혼자 놔둬야 되는 시간 

반려견을 특히 한 마리만 키울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우리는 반려견을 혼자 두는 시간을 둘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럴 때마다 견주는 반려견한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도 강아지를 키우는 게 힘든 점 중에 하나죠.

6. 위생 문제 

일단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털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같이 옷을 세탁해줘야 되고 집안 청소도 맨날 해줘야 되고 배변을 치우는 일 또한 이게 보통 노동이 아닙니다. 이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내 여가 시간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도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견을 키우는 데 굉장한 부담감으로 다가가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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