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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에 대해

왼쪽 옆구리 통증시 의심되는 질환

by 곤솔이 2023. 2. 2.

 

이번 포스팅에서는 왼쪽 옆구리통증시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목차

1. 근육통
2. 게실염
3. 비장
4. 신우신염
5. 췌장염
6. 위염


1. 근육통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때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주변 근육이 뭉치게 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염증이 생겼을 때,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만성으로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 후에 물리치료 요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게실염

게실염이란 대장의 장벽이 약해지면 꽈리모양의 주머니가 생기는데, 이 안으로 음식물 등 각종 찌꺼기가 들어가면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왼쪽 대장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왼쪽 옆구리통증이 느껴진다면 게실염도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게실염에 걸리면 주로 통증과 오한, 발열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복통과 설사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미하다면 입원할 필요 없이 식이요법과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3. 비장

평소에 왼쪽 옆구리가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비장이 부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장은 우리몸에서 왼쪽 신장과 횡격막 사이에 있는 장기인데요. 혈액 속에 세균을 죽이고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합니다. 지방간이나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장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비대해지는 비장 때문에 왼쪽 옆구리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신우신염

오한, 발열증상과 함께 옆구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신우신염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이란 요로감염증으로 인해 방광에서 콩팥까지 감염이 진행되는 상부 요로감염을 뜻합니다.

5. 췌장염

췌장에 염증이 생길 경우에도 옆구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이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기 위해 효소들을 분비하는 기관인데요. 이때는 왼쪽과 오른쪽 관계없이 옆구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6. 위염

위에 염증질환이 생기면 옆구리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염이란 위 점막층에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이 좀 더 진행하면 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증상은 속이 쓰리고, 명치 쪽에 불쾌한 통증과 함께 소화불량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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