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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대해

폐소공포증에 대한 치료와 대처방법

by 곤솔이 2023. 1. 29.

요즘에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좁은 공간에 가면 답답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일종의 가벼운 폐소공포증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소공포증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폐소공포증이란?

 

폐소 공포증은 좁은 엘리베이터나 좁은 방 등에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무의식적으로 도피하려는 현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폐소공포증의 증상은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좁은 공간이나 답답한 공간에 들어서면 급격한 신체적인 반응이 일어나며 심하면 죽을 것 같은 느낌, 심장 두근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폐쇄된 공간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폐소공포증의 가벼운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인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원인에 의한 결과라기보다 하나의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특정한 트라우마나 원인이 없더라도 좁은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불안 조절하는 부분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한다는 설이 있고 어떤 전문가들은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의 중간단계정도 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폐소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폐소공포증 자가진단

 

  • 좁은 공간에 있으면 숨이 급격하게 차오르고 식은땀이 난다.
  • 좁은 공간에 있을 때 공포심과 초조함을 느낀다.
  • 넓은 공간에 있으면 편안하지만 창문이 없는 경우에 불안하다.
  • 터널을 통과할 때 두려움을 느낀다.
  • 좁은 공간에 있는 상황을 생각만 해도 무섭다.

 

치료와 대처방법


폐소공포증 극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중간에 그 공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라면 버스에서 내리던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답답하다면 지하철을 내려서 심호흡을 하고 안정을 취하고 나서 다시 타면 괜찮아 분 괜찮아지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해서 밀폐된 공간에 있다는 것을 있도록 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안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도 답답한 부분이 호전되기보다는 계속 진행되거나 일시적으로 숨 막히는 증상이 심해져서 밖에 나가기 힘들고 부담스럽고 시선까지 힘들다면 이때는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부분이 최근에 나타나고 있다면 본인은 무엇 때문에 최근에 힘든지 그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실직이나 의지 경제적인 압박이 있다면 불안감이 높아지고 이러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식사나 수면 패턴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패턴이 안 좋다면 안정적인 수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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