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도 안떨리는 척하는 방법 6가지

초조하면 몸이 떨리는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단 이런 증상이 시작되면 나부터가 당황스럽고 자신 있게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내면이 불안하더라도 더 침착하고 통제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1. 천천히 심호흡하기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신경을 진정시키고 떨림과 같은 불안의 신체적 증상을 줄입니다.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 것을 시도하고, 좀 더 편안해질 때까지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하세요. 사실 말처럼 떨릴 때 심호흡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습관처럼 꾸준히 심호흡을 해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부터 심호흡을 항상 하는 습관을 가져주십시오.

2. 자신감 있고 열린 자세 유지하기

똑바로 두발로 서세요. 그리고 턱을 들고 대중을 향해 열린 자세를 취하십시오. 대중이 나를 본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무엇을 보던 상관없이 내가 대중을 보고 평가한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마음가짐이 습관화되면 굉장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중앞에서 발표하기

3.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나를 상상하기

떨리는 상황에서 침착하고 유머 있게 상황을 대처하는 자신을 계속해서 상상하세요. 이것에 몰입할 수 있으면 불안할 때 나오는 신체적 증상들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준비된 내용을 많이 연습하기

연설을 준비중인데, 많이 떨리는 사람이라면 연설내용을 다 외워버릴 정도로 연습을 해보십시오. 나는 충분히 준비되었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면 그 자체로도 떨림이 많이 사라집니다. 거울 앞이나 친구들 앞에서 연습하고 그 상황에 대해 상상하면서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5. 긍정적인 혼잣말을 사용하기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직전에 많이 사용하는 자기 암시 기법입니다. 긍정적인 혼잣말을 계속 사용해서 자신에게 말을 거세요. 

6. 솔직하게 말하기

긴장된 상황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사람들앞에서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가벼운 농담도 좋습니다. 대중이 나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려면 그들에게 살짝 농담이나 유머를 건네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그들의 반응이 호의적인 것을 표정을 통해 느낀다면 나의 불안감이 한층 내려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결론

긴장할 때 떨지 않는 척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전략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좋은 자세에 집중하고, 손을 움직이지 않고, 성공을 시각화하고, 리허설을 하고, 긍정적인 혼잣말을 하고, 도움을 구하면 내면이 불안하더라도 더 침착하고 통제력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긴장해도 됩니다. 모든 사람은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긴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다만 그것에 멋지게 대처하는 자신을 항상 상상해 주세요. 그것이 중요합니다.

 

 

혼잣말을 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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