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향수 뿌리는 위치와 뿌리는 양 및 시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향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참조해 주세요.
향수를 뿌리는 위치
향수는 몸 어디에도 뿌릴 수 있으며,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과도한 향기로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또는 향수냄새를 은은하고 기분 좋게 풍기기 위해 뿌리기 적당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덜미
- 팔꿈치
- 손등 바로 아래 손목
- 무릎 뒤쪽
- 발목
- 배꼽부위
향수 뿌릴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부위는 맥박이 빠르게 뛰는 부위입니다. 바로 목이나 팔꿈치, 손목, 발목 같은 곳인데요. 이렇게 맥박이 빠르게 뛰는 부위는 향기를 더욱 빠르게 퍼지게 하고 지속기간도 길게 남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목안쪽에 뿌리는 것보다 손등 쪽 손목에 뿌려야 향기가 오염되지 않고 오래 잔향이 남습니다. 향기를 좀 더 화사하게 내서 내 존재를 각인시키고 싶을 때는 머리카락쪽을 멀리서 뿌린다거나 목덜미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반팔을 입었을 때는 팔꿈치 바깥부분에 뿌려주고, 긴소매를 입었을 때는 손목 바깥쪽에 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향수는 얼마나 뿌려야 할까?
향수를 뿌리는 향은 정말 개인차가 큽니다. 좀더 화사하고 강렬하게 나를 알리고 싶은 분들은 펑범하게 뿌리는 양인데,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과도하게 느껴지는 양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내가 뿌리려는 향수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향기가 빨리 날아가는 향수라면 좀 더 많이 뿌리는 것이 좋고, 향기가 오래 남는 향수라면 좀 더 적게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는 언제 뿌려야 할까?
향수는 대체로 아침에 집에 나가기 전에 뿌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향수에 따라 다르지만 워낙 강한 향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향수들은 출근 후나, 실내에서 머무르면서 뿌리기엔 너무 독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땀나는 신체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서 향기가 다 날아갔다면 화장실에서 적은 양을 뿌려주는 것은 좋습니다.
이상으로 향수 뿌리는 위치와 뿌리는 양 및 시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향수는 버려야 할까? :: 향수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알면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청기 사용 꿀팁 및 훈련방법 (0) | 2023.08.21 |
---|---|
보험사가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할 경우 대처방법 두가지 (0) | 2023.08.19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확대내용 및 등급확인 방법 (0) | 2023.08.19 |
봉제인형을 간단하게 손세탁하는 방법 (0) | 2023.08.18 |
여드름 흉터의 종류와 여드름 치료방법 (0)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