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암치료 잘 극복하는 생활수칙 및 꿀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치료를 최대한 슬기롭고 건강하게 해쳐나갈 수 있는 생활수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 처음 항암치료, 보호자 동행하기
처음 항암치료하러 갈 때는 운전 가능한 보호자와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항암치료를 받고 나면, 항암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맞는 주사 및 약이 환자를 몽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 후에 이를 부축하거나 도와줄 보호자가 꼭 필요합니다. 또한 될 수 있으면 항암치료 후에 스케줄은 최대한 비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 항암치료 전, 물 많이 마시기
항암치료받으면서 꼭 명심해야 하는 사안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항암제는 우리 몸에 있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동원되는 독성물질입니다. 따라서 항암제가 우리 몸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아무래도 우리 몸에 많은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서 수분을 계속적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물론 물을 단순히 그냥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이 이를 받아들이지를 못하기 때문에 물 마시는 방법도 지혜를 써야 합니다. 하루에 마셔야 하는 수분량을 체크하고 그만큼은 시간을 나누어 꼭 마시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하며, 항암치료 4일 정도 전부터 물을 특히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변비약 준비해 놓기
이 부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장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배변습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항암제 치료로 인한 변비는 매우 지독해서 변이 항문 근처에서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정말 심하게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가뜩이나 항암치료로 속도 안 좋고 힘도 없는데 배변도 제대로 안되면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말도 못 합니다. 따라서 이럴 때를 대비해 약한 변비약을 준비해서 장을 청소해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변비약을 쓰기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단식 활용하기
항암치료하기 전에 하루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연구논문에서도 공복상태에서 항암주사를 맞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부작용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루를 굶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적어도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한 두 끼는 굶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 많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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