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역별 출산 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출산 장려금이라는 명칭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게 불린다는 것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서울
서울의 경우, 첫째와 둘째 출산시에 지원금의 액수가 달라지는 곳이 많습니다. 먼저 첫째만 출산할 때는 출산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구가 있는데요. 강북구, 노원구, 성동구, 양천구가 그렇습니다. 반면에 둘째를 출산할 경우에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는 구가 있는데요. 용산구의 경우, 둘째 출산시 70만 원, 강남구와 종로구, 중구의 경우에는 둘째 출산 시 100만 원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흥미로운 것은 강남구, 중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는 다섯째 이상 낳으면 무려 50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인천
대체로 첫째 출산시에 5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줍니다.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 중구는 지원금이 없습니다. 인천 강화군이 정말 많이 줍니다. 강화군의 경우 첫째를 낳으면 500만 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고 둘째를 출산하면 무려 800만 원을 지원해 준다네요.렇게 많이 주는 만큼, 숙지해야 될 사항이 있는데요. 인천 강화군의 출산축하금은 인천 강화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거주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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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대전 중구
첫째와 둘째 출산 시, 동일하게 3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충북 제천
첫째를 출산하면 13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3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충북 영동군
첫째를 출산하면 35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8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충북 음성군, 진천군
첫째를 출산하면 5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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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울산시 울주군
첫째를 출산하면 7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25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부산시 수영구
둘째를 출산하면 지원금이 없지만, 둘째를 출산하면 10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경기도
안양시와 의양시
첫째를 출산하면 10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2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가평군
첫째를 출산하면 10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4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양평군
첫째를 출산하면 30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5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강원도
삼척시
첫째를 출산하면 236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6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양양군
첫째를 출산하면 22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4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홍천군
첫째를 출산하면 20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대구 중구와 달성구는 거주시기별로 차등지급한다고 합니다.
전라도 광주의 경우는 남구에서 둘째 출산시에 20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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