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터리 수명 아끼는 법

 

 

휴대폰 배터리 충전

 

 

휴대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의 경우, 배터리 충전 방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될 수 있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휴대폰 배터리 수명 아끼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하나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충전기를 꽂은 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오해입니다.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사용할 때, 충전기를 꽂은 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배터리 수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과 문제점 

휴대폰이나 PC, 보조 배터리나 디지털 카메라 같은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리튬이온 배터리'라고 합니다. 이러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크기와 두께가 작고, 방전도 매우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대 전자제품 산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배터리는 과충전을 할 경우 불안정해져서 충격을 받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폭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과거에 휴대폰 A8 모델 배터리 폭발사고가 일어난다던지, 여름같이 뜨거운 계절이 되면 휴대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사고가 있어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되도록 배터리 과충전을 피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아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요. 이러면 일일이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충전기와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과충전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휴대폰 과충전 해결방안  

※ 이 설정은 갤럭시 폰 기준입니다.

1) 휴대폰 설정에 들어가셔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눌러주세요.

2) '배터리'를 눌러주세요.

 

3) '기타 설정'을 눌러주세요.

4) '배터리 보호'를 활성화시켜 주세요.

 

이렇게 설정해주면 아무리 충전기를 오랜 시간 꽂아두더라도 배터리 최대 85%만 충전시켜 주기 때문에 과충전의 우려가 없으므로 휴대폰 배터리를 장기적으로 2배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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