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칠레 파타고니아 명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칠레 파타고니아 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파타고니아에 대한 기본상식
- 세계 3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합니다.
- 인구는 적으나 신기한 빙하지역이 많아 관광산업이 발달했습니다.
-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통로인 드레이크 수로가 있습니다.
- 남아메리카의 야생과 살아숨쉬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의 명소 추천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파타고니아로 여행을 왔다면 반드시 가야 하는 제1 절경의 장소입니다. 파타고니아 빙상에 위치하여 해발 2,500m에 이르는 설봉들과 천이백만 년 전에 형성된 화강암 산맥까지 감상할 수 있는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하는 세계 자연 경치로 뽑힌 적이 있는데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매력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드넓은 초원
- 아름다운 렝가숲의 풍경
- 아름다운 산과 호수
- 벤티스쿠에로 빙하의 거대한 절경
- 웅장한 바위산들
-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 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여우, 퓨마, 구아나코 등 신기한 야생동물들
✅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부터 남쪽으로 110km 정도 떨어진 어촌마을로 설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굉장히 평화로운 곳입니다. 이곳은 트레킹 족을 위한 숙소를 비롯하여 장비 대여점 및 카페, 식당이 즐비합니다.
✅ 코이아이케
80년대 이전까지 코이아이케는 외진 촌구석 마을에 불과했으나 아우스트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부터 굉장히 유명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심슨 강과 코이아이케 강, 그리고 눈으로 뒤덮인 산지가 어우러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벤티스쿠에로 콜간테 폭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폭포 중 하나로 선정된 적이 있는 이 폭포는 높이 488m, 평균너비 30m의 좁은 계곡으로 쏟아집니다.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데 떨어지는 폭포수와 바람이 만나 흩날리면서 마치 은빛 실타래를 연상케 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산 라파엘 국립공원
타이타오 반도와 본토를 사이에 두고 16km 이상 쭉 뻗어있는 협만입니다. 199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로 곳곳에 있는 수많은 호수와 협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관광 및 휴양지로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곳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빙하와 함께 펭귄, 바다수달이나 바다사자도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 날짜에 여행 가면 망한다 :: 여행 가면 안 되는 나라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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