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릎 인공관절수술 퇴원 이후 주의사항 및 생활지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이후 생활지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인공관절 수술 이후 주의사항
무릎 인공관절 수술 퇴원 이후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고나서 상처는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하며, 소독은 필요할 때마다 실시해야 됩니다.
- 상처가 이상하게 변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 체온을 측정했을 때 38°가 넘는다면 병원에 바로 방문해야 됩니다
- 수술을 하고 부기가 3~6개월 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기가 안빠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면 됩니다.
- 수술 후 붓기증상을 좀 더 빨리 가라앉히고 싶으면 냉찜질과 다리거상을 활용해보세요.
- 수술하고 나서 온찜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 수술하고 나서 침을 맞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 흉통이 있거나 종아리 통증 또는 호흡곤란이 있다면 병원에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
- 인공관절 수술 이후 치과 진료를 받을 때는 사전에 인공관절수술 사실에 대해 꼭 의사선생님께 알려야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이후 생활지침
인공관절수술을 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생활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수술 이후, 최소 2달동안은 병원에서 교육받은 재활운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 실내자전거를 타도 무릎에 부담이 덜하다면 꾸준히 타주는 것이 좋지만,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실내자전거를 타지 않습니다.
- 무릎관절 수술을 하고나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자가 도와줘야 합니다.
- 철분, 비타민C,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커피와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 체중관리를 통해 무릎에 더 심한 부담이 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걷기운동보다는 수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행할 때 무릎에 수술받은 인공관절이 단속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증명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언제 하면 좋을까?
인공관절수술은 될 수 있으면 늦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70세 이상 연령대가 되었을 때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도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수명이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쓸 수 있는 수명은 20년 전후입니다. 그때까지는 최대한 비수술적 치료로 버티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통증이 너무 심하고 생활의 질이 떨어질 때에는 그보다 어린 나이라도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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