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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건사고 정보

대한민국 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에 대해서

by 곤솔이 2022. 12. 6.

황인범

황인범 선수의 프로필

 

이름 : 황인범
출생 : 1996년 9월 20일 (26세)
출신 : 대전광역시
키 : 177cm
체중 : 64kg 
소속 : 올림피아 코스 FC

 

경력


황인범 선수는 원래 2020년부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FC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던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전지훈련 기간에 발가락이 심하게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국내로 복귀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고, 소속팀에 복귀하기 어려워진 황인범은 FIFA가 임시방편으로 러시아 구단 소속 외국인 선수들의 '자유 임대' 방침으로 FC서울로 단기 임대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K리그 무대로 복귀한 황인범은 짧게 선수생활을 한 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그리스의 올림피아 코스로 완전이적하였습니다.

미드필더로서의 실력


그는 6월부터 꾸준히 벤투감독의 눈에 들어 대표팀에 차출되어왔는데요. 그가 이렇게 빠짐없이 중용이 되었던 이유는 벤투식의 빌드업 축구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황인범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조별리그 세 경기 동안 192개의 패스를 뿌렸ㅇ고, 205개의 패스를 받았으며 36.57km를 뛰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대표팀 내에서도 1등의 기록인데요. 황인범 특유의 부드럽고 부지런한 움직임과 기민한 시야와 판단력, 그리고 공격과 수비를 잇는 그의 발끝에서부터 벤투호의 축구는 시작됩니다. 월드컵 기간을 통해 황인범은 자신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왔음을 스스로 입증하였는데요. 스포츠 통계매체인 <옵타>에 따르면 황인범은 월드컵 조별예선 세 경기 동안 공격 진영에서 89개의 패스를 했는데, 이는 스페인의 페드리와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고 데 파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한국의 축구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런 그의 실력을 인정하여 크로아티아의 세계 최고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를 빗대서 '모드김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진출의 주역, 조규성의 프로필과 나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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