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액수기준, 이 공식만 지키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혼식 축의금 액수기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이 공식만 지킨다면 누군가에게 축의금때문에 욕을 먹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웃는 얼굴로 서로 쌍욕 날릴 수 있는 절친한 사이

본인이 경제적 사정이 어렵거나 취업하지 않았거나 고시생이 아니라면 20만원이상 축의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알 경우

결혼식 당사자와 내가 친분이 없다하더라도 결혼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는 경우에는 부모님들끼리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15만원이상 축의금을 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년 안쪽으로 주기적으로 만나는 친한 친구

1년 안쪽으로 주기적으로 만나거나, 만나지 못하더라도 연락을 계속 하면서 서로 친근하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친구가 결혼한다면, 10만원이상의 축의금은 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장동료 수준의 친분이 있는 사이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적으로 연락하기에는 뭔가 서먹하고, 업무할 때만 보는 사이라면 축의금으로 5만원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1년에 한 번정도 볼까말까하는 사이

먼거리에 있는 친구가 아닌데도 1년에 한번정도 볼까말까하는 사이라면 축의금으로 3만원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또 이런 친분정도라면 굳이 결혼식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더라도 괜찮습니다.

 

연락이 전혀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는 사람

축하한다는 문자메시지만 보내고 축의금따위 안줘도 됩니다.

 

 

 결혼식장에서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매너

결혼식장에서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