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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용한 정보

소니의 러닝전용 이어폰 '플로트 런' 국내 공식 출시결정

by 곤솔이 2023. 3. 11.

 

3월 22일, 소니코리아가 러너들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을 국내에서 공식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플로트 런은 귀를 막지 않고 귀 살짝 바깥쪽에 놓인 스피커와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이어폰으로, 러너들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소니_이어폰_플로트런
플로트런 이어폰

 

운동할 때 최적의 이어폰

 

'플로트 런'은 달리기를 위한 이어폰으로, 음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러너에게 초점을 맞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의 경량 디자인과 유연한 넥밴드는 운동 중 미끄러짐 없는 착용감을 보장하며, 귀에서 떨어진 무압력 디자인의 스피커는 러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랜기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


이번 새로운 제품 '플로트 런'의 오프 이어 디자인은 러너들이 오랫동안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에 가해지는 압력과 답답함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의 구조는 러너들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귀에 걸치는 구조로 보다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33g으로, 러너들은 이어폰의 무게로 인한 불편함 없이 주변 환경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플로트 런'은 러너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안정적이고 안전한 설계로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은 다양한 두상과 헤어스타일, 모자,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와 함께 테스트되어, 유연한 넥밴드 디자인으로 러너들이 항상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어폰의 안정화된 넥밴드는 착용자의 모든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지 않도록 하며, 의류나 액세서리와 무관하게 항상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플로트 런'은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의 정밀한 튜닝이 결합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깊은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16mm의 대형 드라이버는 강력한 출력을 만들어내어, 시끄러운 도심에서도 러너들이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베이스와 귓가에 달린 스피커가 형성하는 공간감은 사용자가 달리면서도 음악을 즐길 때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음악과 주변 소음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안전성 UP


'플로트 런'은 귀를 감싸면서도 사용자가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은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음악과 주변 소리가 조화롭게 섞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스피커는 귓가에 띄워져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사용자가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안전하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고수준의 방수기능올 비오는 날도 문제 NO


'플로트 런'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활동 중 땀이나 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10분 충전으로도 최대 1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은 간편한 버튼 조작이 가능하여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음악 재생 및 스마트폰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요. 또한, 제품은 USB-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블 외에도 보관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합니다.

 

신개념 오픈 이어폰 ‘플로트 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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