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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용한 정보

반려동물의 사료급여시 주의사항과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것들

by 곤솔이 2022. 12. 27.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에 들어가면 절대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먹이면 안되는 것

1. 유해곰팡이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것 중의 대표적인 것으로 유해곰팡이가 있습니다. 유해 곰팡이가 반려동물의 몸속으로 들어가 죽게 되면 독소를 뿜어내게 되는데요. 독소가 반려동물로 하여금 피를 토하게 한다거나 설사를 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을 많이 키우는 나라들은 강아지 먹거리를 검사할 때 이러한 곰팡이 독소의 수치에 대한 규제법을 두고 있습니다.

 

2. 중금속

중금속이 일단 반려동물의 몸속에 들어오면은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카드뮴, 납, 수은 같은 중금속 물질은 반려동물의 먹거리에 절대 포함되어서는 안 됩니다. 외국에서는 사료관리법이라고 해서 이에 대한 규제를 법적으로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1년에 몇번씩이나 반려동물 먹거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이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서는 사료에 대한 리콜명령이 나오기도 합니다. 전에는 중금속과 같은 위험물질이 들어있어서 사료에 대한 리콜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비타민이라든지 영양소의 함량문제로 인한 리콜이 많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비타민d, 구리같은 영양소의 함량이 너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 있거나 부족한 이유로리콜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3. 반려동물 사료급여시 주의사항

반려동물의 사료 중에 캔이랑 파우치로 된 것들이 완전히 멸균되어서 잘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주게되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캔이나 파우치가 빵빵하게 되어 있는 경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부에 가스를 생성하는 세균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완전히 밀폐된 캔이랑 파우치인데 어떻게 세균이 침투할 수 있을까요? 그 원인은 바로 핀홀이라고 해서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주 작은 구멍들이 생겨서 그 안으로 세균을 넘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캔이나 파우치의 겉면이 부풀어올랐다면 그 사료는 버리는 것이 좋고요. 항상 사료를 먹이기 전에 이러
한 캔이나 파우치 제품은 너무 빵빵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하며 사료의 냄새도 예전에 먹였을 때와 비슷한지를 확인하고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사료가 쉽게 상하기 좋습니다. 봉투로 된 사료는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고 물이 튀거나 해서 곰팡이가 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체크하시고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제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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