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 생선 7가지 :: 이 맘때 꼭 먹어봐야 합니다!

6월은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의 경계선입니다. 이맘때는 수온이 올라가며 바닷속 생물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산란기 전후로 맛이 오른 제철 생선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6월 제철 생선 7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전어

✔ 6월부터 출몰하기 시작하는 전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 회, 구이, 무침, 젓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살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 병어

✔ 6~8월이 정식 제철이기 때문에 6월부터 병어는 맛이 딱 들기 시작하죠.

✔ 살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회나 조림으로 안성맞춤입니다.

✔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가정식 생선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3. 농어

✔ 6~7월은 산란 직후로 살이 단단하고 감칠맛 좋습니다.

✔ 고급 횟감으로도 인기, 구이나 찜 요리도 가능합니다.

4. 장어

✔ 무더위를 앞두고 보양식 찾는 시기에 장어는 빼놓을 수 없죠.

✔ 민물장어(뱀장어)·갯장어 모두 여름철 대표 보양어종입니다.

✔ 구이나 탕으로 즐기며 원기회복에 탁월합니다.

5. 갈치

✔ 남해안과 제주도 쪽에서 6월에도 다량 어획됩니다.

✔ 은빛 광택과 고소한 맛으로 회·구이·조림에 적합합니다.

✔ 6~10월이 갈치 어획량이 가장 많습니다.

6. 고등어

✔ 사실상 연중 소비되지만 여름철 고등어는 담백하고 탄력 있는 살집이 일품이죠.

✔ 구이나 조림으로 활용도 높고 가격도 안정적입니다.

✔ 오메가 3가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추천드립니다.

7. 학꽁치

✔ 봄~여름에 잘 잡히는 대중적인 회용 생선입니다.

✔ 생선초밥용으로도 인기 많습니다.

✔ 살이 연해 회로 먹을 땐 신선도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