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택배 집하, 간선 상하차, 행낭포장 등 택배용어 뜻과 의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택배용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내용 요약정리
택배 집하는 택배기사가 화물을 수거하는 과정이며, 집하 예정은 아직 수거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선 상차는 택배를 화물차에 실어 보내는 과정, 간선 하차는 화물차에서 내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행낭포장은 파손 또는 분실 우려가 있는 물건을 추가로 포장하는 작업으로, 이로 인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택배의 이동 과정은 발송 접수 → 집하 → 간선 상하차 → 행낭포장 → 최종 배송 출발 순으로 진행됩니다.
택배 집하 뜻
집하라는 말은 원래는 택배용어가 아니라 농수산물 시장에서 쓰던 표현입니다. 농수산물을 전국으로 배송하기 전에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을 집하라고 했는데요. 택배에서 말하는 택배 집하는 마찬가지로 택배 접수된 화물을 택배기사님들이 수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참고로 우리가 흔히 아는 총알배송, 당일배송은 이러한 집하단계를 최소화할 때 가능해지는 시스템입니다. 보통은 당일날 집하하고 익일에 배송한다는 것이 택배시스템의 목표입니다.
1) 집하예정
인터넷에서 택배를 조회할 때 택배 예정이라고 문구가 뜰 때가 있는데요. 배송접수된 택배가 아직 택배기사로부터 수거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2) 택배집하중
이는 택배기사가 택배물을 수거해서 물류센터 HUB 또는 지역터미널로 이송하기 전이거나 이송하는 단계라는 의미입니다.
간선 상하차 뜻
택배과정을 보면 간성상차, 간선하차라는 과정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선상차는 택배회사가 택배를 보낼 지역 담당장소로 상품을 보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터미널 간선상차라고 한다면 터미널에서 화물차에 택배물을 실은 상태라고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간선하차는 반대의 뜻이라고 보면 됩니다. 택배를 화물차에 실었다가 내려놓는 작업이기에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고생을 하는 과정입니다.
행낭포장 뜻
행장포장이란 택배로 보내긴 해야 하는데 파손되기 쉬운 상품이나 분실하기 쉬운 상품을 좀 더 큰 행낭에 다시 포장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택배물 관리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 운반하다가 택배물이 파손되거나 분실하는 것인데요. 이런 가능성이 높은 택배 물건들을 다시 포장하는 작업입니다. 따로 재포장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택배물의 도착시간은 아무래도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택배 이동과정
택배의 대략적인 이동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송인의 택배접수
- 집하 처리
- 간선 상차 (중간 터미널로 출발하는 과정)
- 간선 하차 (HUB 또는 중간 터미널에 도착하는 과정)
- 행낭포장(파손 또는 분실우려가 있는 상품)
- 간선 상차 (지역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과정)
- 간선 하차 (지역 터미널에 도착하는 과정)
- 배송출발 (택배 최종 도착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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