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프라이어 적정용량크기와 소음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적정용량과 소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추천용량크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에어프라이어는 무조건 용량이 클수록 좋습니다. 즉, 용량이 적은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면 조금만 더 크면 좋을 텐데 하면서 후회를 하게 되지만, 용량이 큰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해서 후회할 일은 없다는 뜻입니다. 특히 5리터 이하의 에어프라이어는 2인분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요리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커야 조리할 때 뜨거운 공기가 돌아가는 순환작용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서 조리기간이 더욱 짧아지고 재료가 고르게 익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용량이 만약 9L라고 한다면 9L 전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절반이하로 채우고 요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오븐 형태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가 10리터가 넘어가는 용량의 제품은 오븐형태 에어프라이어로 나오는데요. 보통은 직사각형의 미니오븐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에어프라이어 형태가 아닙니다. 바스켓 에어프라이어처럼 바스켓을 넣다 뺏는 방식이 아니고 트레이를 2,3단으로 쌓아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굉장히 편리하고 조리도 잘되지만, 세척이 꽤나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스켓 형태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떠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이 바스켓 형태의 에어프라이어를 떠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용하기 좋다는 뜻이겠죠.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바닥면적이 넓은 데다가 사각형이기 때문에 공간효율도 좋아서 빈틈없이 조리재료를 놓기 편합니다. 바스켓 형태의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신다면 되도록 바닥면적이 넓고 깊이는 얕은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유해성논란이 없는 에어프라이를 원한다면?
에어프라이어 코팅 소재에 대해서 건강에 대한 유해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만약 건강에 대한 염려로 유해성 측면에서 가장 안전한 에어프라이어를 고르고 싶다면 스테인리스 소재의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이런 이유로 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회사에서도 모든 부품과 나사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로 나온 에어프라이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소음확인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할 때 소음 또한 중요하게 보는 요소인데요. 일단 에어프라이어 제품별로 소음의 정도 차이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반드시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실 때 소음정도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어프라이어의 소음을 고려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량이 큰 에어프라이어일수록 소음이 크다.
- 제품에 따라서 4~50dB 정도로 소음이 매우 적은 에어프라이어도 있다.
- 저소음으로 광고하는 제품이라도 실제로 소음이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소음을 들어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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