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에서 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여행 도중에 휴대폰을 도난당하거나, 파손 및 분실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해외여행에서 휴대폰 파손 시 대처방법

휴대폰이 파손되었을 때는 현지에서 휴대폰을 수리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여행자보험으로 보험사에 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데요. 최대 20만 원까지 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서비스센터로 가서 휴대폰을 수리하고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됩니다.

 

해외여행에서 휴대폰 도난 시 대처방법

휴대폰 파손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행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50~10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현지에서 휴대폰이 도난당했다는 것을 보험사에 증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증빙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외여행 도중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면, 바로 현지 경찰서에 방문해서 휴대폰 도난 확인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이를 꼭 발급받아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

해외여행 도중에 휴대폰을 단순 분실했다면, 이는 여행자 보험의 보장사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휴대폰에 대해 보상받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분실했다면 여행을 함께 하고 있는 동료의 휴대폰을 통해서 통신사에 연락해서 분실신고를 해놓고 휴대폰을 정지시켜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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