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생활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사회생활 꿀팁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하는 팁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장단점을 말하는 방법
▶︎ 사람이든, 물건이든 장단점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점을 먼저 말하고 뒤에 가서 장점을 말하는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말하게 되면, 사람들은 주로 뒤에 있는 말을 중점적으로 듣고 인상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실제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때도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아, 저 사람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말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배려심도 있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네'라는 인상을 주고 그 사람에 대해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의 마법
▶︎ 상대방에게 어떤 제안을 할 때, 앞에 일반적인 제안을 하고 뒤에 '아니면'이라고 붙이고 이건 어떠세요?라고 묻게 되면 심리적인 이유로 뒷부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시로 들면 이렇습니다. '짜장면 괜찮으세요?, 아니면 짬뽕은 어떠세요?' 이런식으로 묻게되면 희한하게 뒷부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적절히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상사가 흥분했을 때 대처방법
▶︎ 상사가 어떤 일로 화가 나서 말을 속사포처럼 하거나 언성이 높아졌을 때는 그 앞에서 목소리를 일부러 더 차분하고 천천히 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뉘앙스도 중요한데요. 상사를 흉본다는 느낌이나 업신여긴다는 느낌이 없이 차분하게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흥분된 상사도 자신의 흥분된 어조와 내 차분한 어조의 갭을 느끼고 진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하직원에게 의견을 묻는 방법
▶︎ 부하직원 중에 유독 긴장을 많이 하고 나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견을 묻고 싶을 때 취조하듯이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긴장되고 주눅이 든 상태에서는 절대 좋은 의견이나 생각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부하직원을 다독이듯이 풀어줘야 하는데요. 그 꿀팁으로 시선으로 부하직원을 따뜻하고 그윽하게 바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직원들 사이에서 부담스러운 주목을 받지 않게 해 주면서도 부드럽게 발언을 끄집어낼 수 있는 사회적인 스킬입니다.
내 실수를 공격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
▶︎ 공개적인 자리에서 내 실수를 지적하거나 나를 공격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 흥분하거나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면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를 공격한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럴 때 꿀팁은 나를 공격하는 그 사람을 오히려 칭찬하는 것입니다. "맞아, 맞는 말이야. 굉장히 예리한데?"이런 식으로 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여유로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도 분위기를 가라앉지 않게 만들고 꼰대스럽지 않은 태도로 주위 평판도 높일 수 있습니다.
동작으로 진정시킨다
▶︎ 흥분해서 앞뒤 가리지 않고 이야기하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 부하직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직원들은 말로 직접적으로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지적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조금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팀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방법은 동작으로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큰기침을 한두 번 해주거나 동작을 크게 바꿔준다 하던지 하면서 그 사람에게 눈치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효과도 있고, 센스가 있어 보입니다.
'알고 계실 테지만'의 마법
▶︎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호감을 사는 꿀팁으로 뭔가 의견을 내거나 상대방이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을 지적할 때 그 요령이 있습니다. 바로 '알고 계실 테지만'이란 말을 앞에 붙여주는 것입니다. 단지 이 말을 붙인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자존심을 꺾지 않고 세워줄 수 있으면서도 내 의견을 강력하게 관철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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