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 묻지 마 범죄가 성행하여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상황대처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무조건 도망쳐라
일단 기본적으로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는 당신이 격투기 선수이든, 호신술의 달인이든, 몸집이 100kg가 넘는 거구이든 상관없습니다. 흉기를 든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당신의 기술과 힘으로 제압을 하려고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피하세요. 무조건 도망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닫힌 공간에서 마주쳤다면 소리지르지 마라
만약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친 공간이 막혀있는 공간이거나 사람이 드문 공간이라면 절대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소리를 듣고 사람이 달려올 수 있지만 상대가 묻지 마 범죄자라면 이미 늦을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소리를 갑자기 지르게 되면 묻지마 범죄자의 공격적 성향을 더욱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범죄자같은 경우라면 닫힌 공간이나 인적이 드문 공간이라도 무조건 소리를 지르거나 호루라기를 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묻지마 범죄자들은 애초에 아무나 사람이라면 살해할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범죄자들이기 때문에 사람이 드문 공간이나 막힌 공간에서 소리를 질러서 자극하면 안 됩니다.
3. 열린 공간에서 마주쳤다면 소리 질러라
사방이 트인 공간이고, 사람이 많은 공간이라면 묻지 마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게끔 소리를 질러서 묻지마 범죄자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움찔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4. 등을 보이며 달리지 마라
만약 묻지마 범죄자가 당신을 특정해서 다가오고 있다면 함부로 등을 보이며 달아나면 안 됩니다. 이는 마치 짐승에게 먹잇감이 등을 보이면서 도발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므로 절대 등을 보이며 달아나면 안 되고 천천히 뒷걸음질로 이동하면서 묻지 마 범죄자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5. 주위 물건을 집어 들어라
호신술은 마음먹고 사람을 해하려고 나온 묻지마 범죄자를 만났을 때 거의 쓸모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호신술과 무술을 아무리 오래 단련한 사람이라도 갑자기 돌변해서 나에게 흉기를 들고 달려오는 범죄자를 제압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치면 우선 무조건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 물건을 집어들고 대치상황을 만들어주세요. 의자도 좋고, 막대기도 좋습니다. 그런 것도 없다면 가지고 있는 가방을 몸통방어하는 자세로 들고 있거나 신발이라도 벗어서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흉기를 든 상대방의 손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주위 물건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6. 범죄자의 눈을 노려보지 마라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범죄자의 눈을 노려보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방어할 물건 없이 정면으로 싸움하듯이 대치하거나 눈을 노려보면 이는 묻지 마 범죄자에게 공격신호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를 할 때는 몸을 빼서 살짝 사선으로 대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도망칠 수 있게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결론
사실상 묻지마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는 도망치는 것이 가장 상책입니다. 그리고 도망치지 못한 상태에서 범죄자가 나를 특정했을 때는 주위 물건을 집어 들고 흉기를 든 상대방의 손을 방어해야 하며 천천히 뒷걸음질 쳐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공간이라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서 도움을 요청해야 하고요. 이때 범죄자를 노려보거나 눈을 마주쳐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흉기를 든 범죄자의 손을 주시하고 손에 든 가방, 막대기, 의자, 신발 등으로 거리를 벌리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도와주러 왔을 때 기회를 봐서 도망쳐야 합니다.
스토킹 범죄자의 공통된 특징과 스토킹 처벌 강화법 개정사항
'알면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볕에 탄 피부를 제대로 회복하는 대처방법 (0) | 2023.08.09 |
---|---|
태양광 발전만으로 인류가 100% 생활이 불가능한 이유 (0) | 2023.08.06 |
피부가 좋게 보이기 위해 필요한 4가지 요소 (0) | 2023.07.30 |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와 오해 및 모공관리방법 (0) | 2023.07.30 |
모공이 악화되는 패턴과 예방방법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