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수술 인공막을 사용하는 이유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장수술할 때 인공막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탈장수술 인공막을 사용하는 이유
2. 인공막 탈장수술의 부작용
3. 인공막 사용 시 통증의 정도
4. 인공막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

 

1. 탈장수술 인공막을 사용하는 이유

탈장수술을 할 때, 인공막은 왜 사용할까요? 탈장수술은 16세기부터 시작된 수술입니다. 처음 수술을 할 때는 장 조직이 벌어진 틈을 꿰매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생으로 당겨서 꿰매는 것이니 통증이 정말 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재발률도 높아서 고심해서 개발한 방법이 바로 인공막을 사용해서 장의 복가의 벽을 강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재발률과 통증 모두 드라마틱하게 감소한 것이죠.

 

2. 인공막 탈장수술의 부작용

아무래도 우리 몸에 있는 재질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인공막을 사용하는 것에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인공막유착이나 주변조직이 손상되는 정도의 부작용은 있지만, 부작용 발생률도 상당히 낮은 편이고, 아무리 부작용이 있다 하더라도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득실을 따졌을 때, 득이 더 많기 때문에 인공막을 많이 사용합니다.

 

3. 인공막 사용시 통증 정도

오히려 조직을 꼬매는 것이 통증이 더 심하므로 탈장 수술 직후 통증은 인공막을 사용하는 편이 더 적은 편입니다. 다만 만성적으로 인공막으로 인한 통증이 간혹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확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4. 인공막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

확실하게 인공막을 쓰면 안되는 경우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암환자분들, 혹은 수술부위에 염증이 진행된 분들의 경우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이암을 가진 환자분들은 인공막이 오히려 암의 전이를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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