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심각한 임플란트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가장 위험한 임플란트 부작용은 무엇일까?
임플란트 시술이 끝나고 나서 겪는 부작용 중에 가장 심각한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부작용은 바로 임플란트 주위염입니다. 왜 임플란트 주위염이 위험할까요? 임플란트는 나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잘못돼서 나사가 풀리거나 임플란트가 손상되는 그런 부작용은 나사 풀리는 과정을 환자가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이 안 좋은 것을 환자가 인지하고 바로 치과로 와서 임플란트 나사를 다시 조인다든지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데, 임플란트가 풀리는 문제가 아니라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서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은 우리가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염증반응이 심해져서 결국 잇몸뼈가 다 녹아내리고 임플란트가 뽑혀버리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 주위염은 잇몸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에 손상을 주고, 결국 잇몸뼈의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임플란트 부작용증상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증상
초기증상은 치은염의 증상과 유사한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잇몸에 출혈이 생긴다
- 구취가 심하다
- 잇몸에서 고름이 생긴다
이런 증상에서 더 악화되면 잇몸뼈가 녹아내려 임플란트가 흔들리다가 결국 빠져버리게 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석과 치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역시 음식물을 먹고 나서 치아에 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대처방법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임플란트를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임플란트를 하고 나면 여태까지 음식도 잘 못 먹었던 것도 먹을 수 있고 굉장히 식생활이 편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음식을 잘 먹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치아가 붓는다든지, 칫솔질할 때 피가 묻어 나온다든지 이런 증상들을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6개월에 한 번,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치과에서 체크받으면서 내가 칫솔질을 여전히 올바르고 하고 있는지도 체크하고, 꼼꼼하게 임플란트 관리를 하신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에 시달릴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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