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양제별 과다복용 시 나타나는 증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제를 과다복용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유산균
- 1일 권장 섭취량은 100억마리 이하입니다.
- 유산균을 처음부터 고함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양을 조금 줄여서 조금씩 적응해나가면서 천천히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만일 자가면역질환, 대장암, 크론병 등 면역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유산균 섭취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
- 1일 권장 섭취량은 17mg입니다.
- 플로폴리스도 처음부터 고함량을 복용하면 메스꺼움 증상, 복통증상, 설사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함량 복용을 원한다면 서서히 양을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 꽃가루, 벌꿀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분들은 프로폴리스 섭취 후 두드러기가 나거나 목이 붓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E
- 1일 권장 섭취량은 12mg입니다.
-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독성이 적은 편이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피를 묽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혈소판 응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암치료제는 비타민 E를 섭취하면 흡수가 방해받기 때문에 암환자는 비타민 E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단백질 보충제
- 1일 권장 섭취량은 자신의 몸무게에 0.8g을 곱한 값입니다.
- 단백질 보충제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피부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속이 더부룩한 증상, 변비, 설사, 피부 트러블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 통풍,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단백질을 과다 복용할 경우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단백질 보충제 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칼슘
- 1일 권장 섭취량은 700~800mg입니다.
- 칼슘을 과다섭취하면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고, 혈관에 남아 독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칼슘을 과다섭취할 경우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며 변비도 생길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환자 또는 50세이상 어르신들은 칼슘 영양제 섭취시 400m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
- 1일 권장 섭취량은 280~350mg입니다.
- 마그네슘은 과다복용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는 편이지만, 고용량을 한번에 복용할 경우 설사나 배탈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간이나 신장기능이 안좋거나 저혈압증상이 있는 분들은 섭취전에 병원 전문의와 상의해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철분
- 1일 권장섭취량은 10~15mg입니다. 임산부일 경우, 조금 더 섭취해서 30mg 정도 섭취해야 합니다.
- 철분을 너무 오랜 기간동안 과다복용하면 간이나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 고기나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철분을 과잉섭취할 우려가 있습니다.
- 철분을 섭취했는데 변이 검은색이나 녹색으로 나온다면 흡수율이 낮은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들은 철분 1회 복용량을 줄이고 복용횟수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연
- 1일 권장섭취량은 10~20mg입니다.
- 아연은 과다 복용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열과 오한, 피로감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아연을 과다섭취할 경우,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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